[비즈&] 갤럭시S21 울트라, 3개 유럽 소비자 전문지 평가 1위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갤럭시S21 울트라, 3개 유럽 소비자 전문지 평가 1위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가 유럽 주요 소비자 전문지들의 스마트폰 평가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최대 소비자기관인 스티바는 갤럭시S21 울트라에 총점 1.7점을 주며 애플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공동 1위에 올렸습니다.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와 덴마크 탱크 평가에서도 갤럭시S21 울트라는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 포터·봉고 판매 호조…소형상용차 성장세 뚜렷
포터는 지난달 1만1천여 대가 팔려 그랜저를 꺾고 13개월 만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올랐습니다.
봉고 역시 7,500대 가까이 팔리며 2002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상용차들의 판매가 늘고 있는 건 코로나19로 실업자가 늘고 자영업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 컵 퇴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탄소 배출량 30% 감소 목표를 세운 데 따른 것입니다.
스타벅스는 우선 전국 매장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도입해 2025년 순차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계획입니다.
▶ 신한금융투자, ESG 채권 1천억원 발행
신한금융투자는 1천억 원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이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연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 카뱅, 10대 고객 참여 캠페인 통해 5천만원 기부
카카오뱅크가 10대 고객이 참여하는 첫 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열흘간 5,0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미니'의 고객 약 5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기부금은 유기동물 구조 후원단체와 환경단체 등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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